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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2011 정보보호제품 평가 인증 컨퍼런스 메모 다시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실무를 하면서, 아니 실무를 하니 일만해서 매번 글을 쓰고 정리하는 것이 어렵네요. 이제 심기 일전하여 차근 차근 정리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규현님도 바쁘셔서 5월 들어 글을 못 올리고 계신 것 같은데 이 틈을 타서 해볼까 합니다. 대강 틀을 잡기는 했는데 정리가 다 된 글 보다는 전체 틀로서 '평가 준비 - 진행 - 완료 사후관리' 라는 순서로 올리려 합니다. 매번 공수표만 올려서 송구스럽습니다. 오늘은 오늘 있었던 평가 인증 컨퍼런스를 참석하면 들었던 세션 중심으로 메모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내용보다는 참고할 만한 내용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평가인증제도 행사전에는 "변경된 제도"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뭐가 변경이 있을 줄 알았습.. 더보기
변경된 CC 평가 인증 제도 안녕하세요, 다시 CC인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마지막 포스트를 한 것이 2008년 11월 이니까 거의 1년 반을 쉬게된 셈이네요.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포스트를 해보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포스트 이후 그간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4/30(금)에 열린 품질인증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CC인증 평가 제도가 많이 변경이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셔서 직접 듣고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변경된 제도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 실제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예상이 되는지를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포스트는 평가기관 어떠한 관계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변경 승인 절차 간소화 이전에는 CC인증을 받은 평가 제품이 변경이 일어나 인증 효력을 유지하기 위해 변경 승인을 .. 더보기
인증을 꼭 받아야 하나요? 처음 글을 올리면서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도록 팀블로그로 지면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증'이라는 주제만으로는 큰 의미 혹은 필요성 없었겠지만 이렇게 '소프트웨어 개발' 이라는 주제와 함께 지식과 경험을 나눈다면 그것은 시너지 효과처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리라는 확신에 잘 쓰지 못하는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어자피 인증이라는 것은 "잘"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정말로 "잘" 개발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주제로 얼마나 많이 이야기하고 또 깊이 들어갈지는 지금으로서는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글을 읽어 보시는데로 어떠한 것도 좋으니 피드백해주시고 가이드해주시면 더욱 열심히 글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특별이 여기에서는 많은 '인증' 중에서도 'C.. 더보기